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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코스매니지먼트3

골프 코스를 이해하면 스코어가 줄어든다 ⑥|그린 공략은 핀이 아니라 ‘미스할 곳’을 먼저 봐야 한다 티잉그라운드에서는 페어웨이 전체를 보면서 위험지역을 확인합니다.왼쪽에 OB가 있는지, 오른쪽에 해저드가 있는지, 벙커는 어느 거리에 있는지 살펴본 뒤 목표를 정합니다.그런데 세컨드샷 지점에 도착하면 이상하게 이런 과정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거리측정기로 핀까지 거리를 잽니다.“핀까지 145m.”그리고 145m를 보낼 수 있는 클럽을 꺼냅니다.그 순간부터 목표는 하나가 됩니다.핀.하지만 정말 핀이 우리가 노려야 할 가장 좋은 목표일까요?핀은 목표물이지만 항상 목표지점은 아니다그린 중앙에 핀이 꽂혀 있고 주변에 특별한 위험요소가 없다면 핀을 직접 공략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문제는 핀이 그린 한쪽 끝에 있을 때입니다.오른쪽 핀 바로 옆에 벙커가 있을 수도 있고, 백핀 뒤로는 내리막 러프가 기다릴 수도 있.. 2026. 8. 11.
골프 코스를 이해하면 스코어가 줄어든다① 왜 스윙보다 코스 공략이 중요한가? 왜 스윙보다 코스 공략이 중요한가? |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골프 전략연습장에서는 분명히 공이 잘 맞았습니다.드라이버도 똑바로 날아가고, 아이언도 원하는 방향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은 80대 스코어도 가능하겠다."는 기대를 안고 필드에 나섰지만, 결과는 늘 비슷했습니다. 잘 맞은 티샷은 벙커에 들어가고, 세컨드 샷은 욕심을 부리다 해저드에 빠졌습니다. 퍼팅도 평소보다 길게 남아 결국 보기 이상의 스코어를 적어냈습니다.집으로 돌아오는 길,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은 이것이었습니다."스윙은 괜찮았는데 왜 스코어는 줄지 않을까?"골프를 오래 치면서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좋은 스윙이 좋은 스코어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스코어를 줄이는 것은 스윙보다 전략이었습니다.손자병법의 '지피지기'는 골프에서도 통한다손.. 2026. 7. 22.
골프 코스를 이해하면 스코어가 줄어든다|스윙만으로 타수를 줄이기 어려운 이유 골프를 오래 치다 보면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연습장에서는 공이 잘 맞는데 필드에만 나가면 스코어가 생각만큼 나오지 않습니다.드라이버가 잘 맞은 날에도 80대 후반을 칠 수 있고, 반대로 드라이버가 썩 좋지 않았는데도 70대 후반이나 80대 초반으로 라운드를 끝내는 날이 있습니다.저 역시 최근 라운드를 돌아보면서 그 이유를 조금씩 확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골프 스코어는 좋은 샷의 개수보다 큰 실수를 얼마나 줄이느냐에 더 크게 좌우됩니다.그리고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코스 매니지먼트입니다.지피지기면 골프도 달라진다손자병법에 잘 알려진 말이 있습니다.知彼知己 百戰不殆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의미입니다.골프도 상당히 비슷합니다.여기서 상대는 다른 골퍼가 아니라 .. 2025.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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