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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어웨이3

벤 호건 『Five Lessons』⑦|스윙 플레인, 클럽을 선에 억지로 맞추면 안 되는 이유 골프 스윙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용어가 있습니다.바로 ‘스윙 플레인(Swing Plane)’입니다.연습장에서 뒤에서 스윙 영상을 찍어보면 클럽이 어떤 선을 따라 올라가고 내려오는지부터 확인하게 됩니다.“클럽이 너무 안쪽으로 들어갔나?”“백스윙이 너무 가파른가?”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몸을 회전하는 것보다 클럽을 화면 속 선에 맞추는 데 더 신경을 쓰게 됩니다.하지만 벤 호건의 『Five Lessons』에서 스윙 플레인을 다시 살펴보면, 단순히 클럽헤드가 지나가야 하는 하나의 선으로 이해해서는 부족합니다. 좋은 스윙 플레인은 클럽을 억지로 선 위에 올려놓아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어드레스와 몸의 회전, 팔의 움직임이 연결됐을 때 만들어지는 결과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클럽이 .. 2026. 7. 30.
벤 호건 『Five Lessons』⑤|손목 코킹은 언제 시작해야 할까? 억지로 만들수록 스윙이 어려워지는 이유 백스윙을 연습하다 보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손목은 도대체 언제 꺾어야 할까요?”테이크어웨이부터 코킹해야 하는지, 클럽이 허리 높이까지 올라간 뒤 시작해야 하는지 신경 쓰기 시작하면 오히려 백스윙이 더 어려워집니다.저도 손목 코킹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은 정확한 ‘시점’을 억지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벤 호건의 『Five Lessons』를 다시 보면 코킹은 손목만 따로 움직여 만들어내는 기술이라기보다, 몸의 회전과 팔, 클럽의 움직임이 연결되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과정으로 이해하는 편이 좋습니다. 코킹의 핵심은 ‘언제 손목을 꺾을까?’가 아니라 ‘손목을 억지로 꺾지 않아도 각도가 만들어지고 있는가?’에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코킹이 언제 시작되는지뿐 아니라 너무 빠른 코킹.. 2026. 7. 28.
벤 호건 『Five Lessons』④|테이크어웨이, 백스윙을 고치기 전에 시작부터 봐야 하는 이유 골프 스윙이 이상해지면 보통 임팩트부터 의심하게 됩니다.공이 오른쪽으로 밀리면 다운스윙을 고쳐보려고 하고, 왼쪽으로 감기면 손을 덜 써보려고 합니다. 뒤땅이 나면 체중 이동이 잘못됐나 생각하기도 합니다.그런데 벤 호건의 『Five Lessons』를 다시 들여다보면 그보다 훨씬 앞선 순간이 눈에 들어옵니다.클럽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바로 그 순간, 테이크어웨이입니다.문제는 백스윙이 아니라 시작일 수도 있습니다테이크어웨이는 전체 스윙에서 보면 아주 짧은 동작입니다.하지만 시작부터 팔과 몸이 따로 움직이면 이후 동작이 복잡해집니다. 손으로 클럽을 안쪽으로 당겼다면 다시 들어 올려야 하고, 반대로 바깥으로 빠졌다면 다운스윙에서 다시 궤도를 찾아와야 합니다.결국 공을 맞히기 위해 스윙 중간에 무언가를 계속 보정해야.. 2026.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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